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특징 (문단 편집) == 서비스신 배제 == 엄연히 '''성인 타겟의 청년지'''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라 직접적인 [[서비스신]]이 많아도 이상할 게 없는데, 서비스신을 의도적으로 연출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오히려 요즘 만화계에선 [[서비스신]]이 너무 남발돼서 점점 질린다는 비판을 꽤 받고 있는 터라 순수한 재미로만 승부한다고 독자들 사이에선 평가가 반등하는 면도 있다. 특별편 다크니스 에피소드에선 이 점을 셀프 디스하는[* 내레이션: 50화가 넘어서도 팬티 1장조차 보여주지 않는, 러브 코미디로서는 낙제라고 표현할 길밖에 없는 작품이다.] 개그를 선보였다.[* 나중엔 팬티가 나왔지만 [[이시가미 유우|남자]] 거였다.] 다만 표지는 모에할 뿐만 아니라 야하게 그렸다. 거기에 다크니스 2화는 표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물론 내용 흐름은 그대로다. 102화에선 카구야가 옷을 3번이나 갈아입지만 서비스신은 없다. 갈아입기 전, 갈아입은 후만 칼같이 나오는데 진행이 자연스러워서 이상한 감이 없다. 170화 마지막엔 서비스신을 예고해놓고, 171화 도입부에서 여탕을 엿보거나 남탕과 여탕이 시간제로 바뀌는 등의 비현실적인 클리셰를 대놓고 깠으며, 서비스신으로 보여준 건 주요 여성 캐릭터들의 젖은 머리였다. 서비스신을 배제하는 건 물론, 서비스신을 남발하는 다른 작품들을 역으로 까는 작품. 이렇듯 서비스신은 없는 반면 '''텍스트는 과격하다.''' 단지 말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개방적인 인물이 나온다. 주요 5인방은 모두 그런 면 없이 순수한 편이나, 주변 인물 중에서 중학생 때 이미 애인과 성관계를 했거나 원나잇을 하려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작품에서 그걸 직접적으로 그려내는 모습은 없고, 그 사실 자체를 스토리에 쓸 뿐이다. 요약하면 청년지임에도 노골적인 서비스신이 없는 대신 [[섹드립]]을 통해 간접적인 성 개그를 주로 치는 만화다. 아카사카 아카가 스토리를 맡은 [[【최애의 아이】]]도 이런 경향을 보이는 것을 보면 아카사카의 성향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